영화리뷰43 [영화리뷰]제인 에어, 주체적인 행복과 사랑 제인 에어, 주체적인 행복과 사랑 진정으로 행복하기 위해서 그리고 사랑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저는 다른 사람을 사랑하기 위해서는 우선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진정으로 행복하기 위해서는 타인의 눈이 아닌 자신의 눈으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즉 추제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영화'제인 에어'는 단순하게 보았을 때는 그저 남녀의 사랑이야기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시대상과 작가의 삶을 공부하고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면 한 여자의 주체적인 삶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볼 수 있습니다. 영화'제인 에어' 줄거리, 평생 불행했던 소녀의 사랑이야기(결말 포함) 제인 에어는 어릴 적 부모를 잃고 외숙모네 집에서 지내게 됩니다. 그녀는 사촌 오빠에게 괴롭힘을 당하며 살았.. 2022. 6. 10. [영화리뷰]엘리제궁의 요리사, 음식이 우리에게 주는 것 엘리제궁의 요리사, 음식이 우리에게 주는 것 이 영화를 관람하면서 음식을 먹는 것에 대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우리는 왜 음식을 먹을까에 대한 생각을 곰곰이 해보았습니다. 단순하게 배가 고프거나 이 요리를 먹고 싶어서 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저의 경험을 생각해보니 항상 똑같은 이유로 음식을 먹지는 않았습니다. '프루스트 효과'라는 것은 특정한 자극으로 인해 과거의 기억이 떠오르는 형상을 말합니다. 음식은 먹는다는 것은 과거의 기억과 추억을 되살리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좋아하는 음식들을 떠올려보면 다 그 음식을 먹었을 때의 좋은 추억들이 들어있었습니다. 음식을 생존의 도구가 아닌 취미이자 즐거움으로 이용하는 것은 인간뿐이라고 합니다. 인간은 성장하면서 자신에게 알맞은 음식이 .. 2022. 6. 9. [영화리뷰]줄리앤줄리아, 진정으로 나를 위한 삶이란 줄리앤줄리아, 진정으로 나를 위한 삶이란 진정으로 나를 위한 삶이란 무엇일까요? 저는 꿈을 찾아가는 것도 중요하고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시간을 보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속에서 진정으로 즐거움을 느끼고 조금 더 주체적으로 사는 자세이지 않을까요. 인생을 사는 데 있어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영화 '줄리앤 줄리아'를 소개합니다. 영화'줄리앤줄리아' 줄거리 (결말 포함) 주인공 줄리는 남편을 따라 퀸즈로 이사를 옵니다. 그녀를 어릴 때부터 작가가 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현재 공무원입니다.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난 줄리, 하지만 모두들 잘 나갑니다. 그래서 그녀는 주눅이 들었습니다. 친구들 중 한 명이 30대 뉴요커들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를 줄리에게 부탁합니다. 줄.. 2022. 6. 8. [영화리뷰]레이첼 결혼하다, 과거의 상처에서 벗어나는 방법 레이첼 결혼하다, 과거의 상처에서 벗어나는 방법 영화'레이첼 결혼하다'는 과거의 아픔이 있는 사람들이 그 아픔을 이겨내는 과정을 그린 영화입니다. 저는 영화 제목만을 보고 주인공이 레이첼이라는 인물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모두가 주인공이고 레이첼의 결혼식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갑니다. 저는 이 영화에서 무엇보다도 앤 해서웨이의 깊은 연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한 가족이 그들의 슬픔을 각자의 방식으로 이겨내 가는 이야기 영화'레이첼 결혼하다'를 소개합니다. 영화'레이첼 결혼하다' 줄거리 재활원에서 아버지를 기다리고 있는 킴을 보여주며 영화가 시작됩니다. 킴은 언니 레이첼의 결혼식을 위해 잠시 재활원에서 나온 것이었습니다. 그녀는 가족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눕니다. 킴은 가족들과의 인사가 끝나자.. 2022. 6. 6. [영화리뷰]코코샤넬, 가장 화려한 여자의 슬픈 이야기 코코샤넬, 가장 화려한 여자의 슬픈 이야기 저는 샤넬이라는 브랜드를 생각하면 화려하고 고급스러움이 생각납니다. 저는 샤넬이라는 브랜드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이 브랜드의 창시자에 대한 생각은 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영화'코코샤넬'은 브랜드 샤넬의 창시자 가브리엘 샤넬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대외적인 삶은 화려했지 몰라도 한 여자로서의 삶은 불행했던 가브리엘 샤넬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영화'코코샤넬' 줄거리, 가브리엘 샤넬의 불행했지만 화려했던 삶 영화'코코샤넬'은 그녀의 어린 시절부터 이야기합니다. 그녀는 어린 시절 어머니를 일찍 여의고 아버지에 의해 고아원에서 지내게 됩니다. 그녀는 고아원에서 배운 바느질로 성인이 되어 재봉사가 됩니다. 그러나 그녀는 배우나 가수가 되기를 원합니다.. 2022. 6. 4. [영화 리뷰]레터스 투 줄리엣, 사랑에 늦은 때는 없다 레터스 투 줄리엣, 사랑에 늦은 때는 없다 영화'레터스 투 줄리엣'은 이탈리아는 주 배경으로 하는 로맨스 영화입니다. 저는 이 영화를 관람하는 내내 마치 이탈리아는 여행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제가 알지 못했던 이탈리아의 숨을 명소들을 소개받는 것 같았습니다. 이 영화는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명소를 각각의 방식으로 로맨틱하게 표현합니다. 영화의 주인공 아만드 사이프리드와 크리스토퍼 이건의 연기는 매우 사랑스럽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아만드 사이프리드의 아름다운 외모와 사랑스러운 눈빛은 그녀를 더욱 빛나게 합니다. 사랑스러운 주인공들과 매혹적인 이탈리아 풍경을 배경으로 한 영화 '레터스 투 줄리엣'을 소개합니다. 영화'레터스 투 줄리엣' 줄거리, 첫사랑 로렌조를 찾기 위한 여정 자료조사원인 소피는 작가가 되.. 2022. 6. 1. 이전 1 2 3 4 5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