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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넷플릭스 영화리뷰]여름밤을 달려봐, 청춘들의 성장기

by jojinji 2022.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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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생 오든과 자유분방한 일라이의 이야기

주인공 오든(벨몬트 카멜리)은 성실한 학생입니다. 오든(벨몬트 카멜리)은 부모님이 이혼 후 엄마와 살고 있습니다. 그녀는 다른 활동은 전혀 하지 않고 공부만 하며 살았습니다. 그래서 오든(벨몬트 카멜리)의 학창 시절은 책 속에 파묻혀 지낸 기억들 뿐입니다. 그랬던 오든(벨몬트 카멜리)은 대학 입학을 앞두고 아버지가 살고 있는 콜비에서 지내기로 합니다. 그녀는 도전을 두려워합니다. 그녀는 이런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변하고 싶어합니다. 그녀가 콜비로 가는 것도 그녀에게는 큰 도전입니다.  

오든(벨몬트 카멜리)는 드디어 아름다운 바닷가 마을 콜비에서 생활합니다. 콜비는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하지만 그녀는 친구를 사귀지도 못합니다. 오든(벨몬트 카멜리)은 새엄마가 운영하는 가게로 출근을 합니다. 그녀는 퇴근 후 근처 가게에서 커피를 마시며 책을 읽는 것이 콜비에서의 생활입니다. 오든(벨몬트 카멜리)의 어렸시절 부모님이 그녀가 잠들면 다퉜습니다. 그 때문에 그녀는 불면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매일밤 잠들지 못합니다. 그 대신 해변에서 커피를 마시며 독서를 합니다. 그 때 일라이(에마 파사로)라는 친구를 만납니다. 일라이(에마 파사로)는 새벽마다 열정적으로 자전거를 타는 친구입니다. 그렇게 오든(벨몬트 카멜리)과 일라이(에마 파사로)는 매일 만나고 친해집니다.

오든(벨몬트 카멜리)은 일라이(에마 파사로)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이상한 점을 발견합니다. 일라이(에마 파사로)는 자신의 이야기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과거 일라이(에마 파사로)는 가장 친한 친구와 함께 스포츠를 즐겼습니다. 그들은 스포트를 즐기고 돌아오는 중에 교통사고를 당합니다. 그 교통사고로 일라이(에마 파사로)는 친구를 잃고 맙니다. 그날 이후 콜비에서 일라이(에마 파사로)는 불쌍한 사람이 됩니다. 주변 사람들은 걱정되어 일라이(에마 파사로)를 신경 써줍니다. 하지만 그런 행동들이 일라이(에마 파사로)를 힘들게 합니다. 오든(벨몬트 카멜리)은 일라이(에마 파사로)의 과거를 모르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는 그녀와 함께 있을 때 자유로움을 느낍니다. 

오든(벨몬트 카멜리)은 부모님이 이혼을 해도 괜찮을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불면증으로 힘들어합니다. 그녀는 아빠의 행동을 지켜봅니다. 그녀의 아빠는 새엄마와 낳은 아이를 잘 돌보지 않습니다. 이를 본 오든(벨몬트 카멜리)은 아빠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아버지에게 조언합니다. 이렇게 오든(벨몬트 카멜리)과 일라이(에마 파사로)는 그들의 트라우마를 이겨내며 성장합니다. 

마음의 상처를 치료하는 방법

영화 속에서 일라이(에마 파사로)는 처음에는 자신의 아픔을 숨깁니다. 그래서 그의 상처는 점점 더 커집니다. 오든(벨몬트 카멜리)도 부모님의 이혼이 큰 상처였지만 스스로 괜찮다고 다독이며 살아옵니다. 이 둘은 그들의 아픔을 제대로 직면하지 못합니다. 우리가 넘어져서 상처가 나면 그 상처를 제대로 확인한 후 상처에 맞는 약을 사용해서 치료합니다. 마음의 상처도 제대로 확인하고 치료해야 합니다. 몸에 난 상처는 눈에 보여 치료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마음에 생긴 상처는 눈에 보이지 않아 치료하기 어렵습니다.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방법은 우선 영화 속 일라이(에마 파사로)와 오든(벨몬트 카멜라)처럼 자신들의 마음을 이야기 해야 합니다. 서로의 아픔을 이야기하는 것은 마음의 상처를 정확하게 확인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아픔을 이해받고 인정받는 것은 상처에 약을 바르는 과정과 같습니다. 

넷플릭스 추천 하이틴 영화

영화 "여름밤을 달려봐"는 2020년 5월 6일 금요일 공개된 넷플릭스 신작 하이틴 로맨스 영화입니다. 장르는 드라마와 로맨스입니다. 107분의 러닝타임을 가지고 있고 12세 관람가입니다. 감독은 소피아 알바레즈이고 주연으로 에마 파사로와 벨몬트 카멜리가 출연합니다. 미국 작가 사라 데센이 출간한 소설 "여름밤을 달려봐"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입니다. 

소피아 알바레즈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시리즈 각색을 했던 감독입니다. 그래서 그녀는 그때의 경험으로 하이틴 영화 특유의 감성을 담아냈습니다. 

평론가 평가를 보면, 로튼토마토 지수는 63%이고 평점은 5.5점입니다. 관객들의 평가를 보면, 5월 7일 기준으로 로튼 팝콘 지수는 83%, IMDB는 6.2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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